세 가지 포인트
1. 코스 메뉴 테마는 전통적인 연회 요리.
2. 소규모 생산자와 제휴, 식재료는 대만산을 고집한다.
3. 인테리어에는 현지산의 에코인 소재를 사용.
미슐랭 그린 스타 단골의 인기점이 이전 리뉴얼
엄선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하는 파인 다이닝이 인기의 타이베이. 그 중에서도 지난해 말로 이전해 옷차림을 새롭게 재출발한 <호소>는 특히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한 채다.

“요리를 통해 이 섬의 이야기를 전해 가고 싶다”고 셰프의 이이혼(이이안). 대만 원주민족과 객가인, 이민 등 다양한 민족 조리법을 도입하면서도 식재료의 95%는 대만산. 환경에 배려한 농법을 고집하는 소규모 생산자로부터 구입하는 것 외에 원주민족의 취락으로 채집된 산채나 향신료도 이용한다.
한층 더 남은 식재료는 재이용해, 식재료의 낭비를 줄이는 궁리를 거듭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의 유지에 임하는 가게에 주어지는 미슐랭 그린스타를, 2년 연속으로 획득하고 있다.
이전의 메뉴 구성은 서양식이었지만, 현재는 패원(판토)이라고 불리는 전통적인 연회 요리를 주제로 설정. 패패로 빼놓을 수 없는, 삐걱거림이 강한 스프·禹(겐)는, 검은 장어를 메인으로 홍면이나 콤부처를 숨겨 맛으로 해, 독자적인 맛을 낳고 있다.
새우 국물로 끓인 양배추와 신선한 김메다이를 사용한 滷白菜(루바이차이)(해물 풍미의 배추 조림)는 서민의 미각을 고급 요리로 승화시킨 한 접시다.
가게 안에는 화롄산의 사문석을 이용한 테이블이나 라탄 의자를 늘어놓고, 벽에는 재활용 소재인 굴(가키가라)의 가루를 도장.
최근 대만에서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모색해 다양한 분야에서 향토문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지만, 이 가게는 그 첨단을 가는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