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음식이 어우러지는 항구마을,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에

만약 한국의 항구 마을에 가고 싶다면 우선 통영을 추천한다. 하루라도 돌 수 있는 거리에서 예술, 음식, 문화까지 만끽할 수 있는 장소는 그 밖에 없을 것이다.


본 기사는, BRUTUS 「한국의 지금을 아무도 모른다!」(2025년 4월 15일 발매)부터 특별 공개중. 자세한 것은 이쪽.

photo: Kazufumi Shimoyashiki / text: BRUTUS / coordination: Hyojeong Choi

진주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남동쪽으로 내린 곳에 ‘한국 나폴리’라는 통영이 있다. 조금 대앙한 표현이지만, 이 마을은 만을 둘러싸는 항구와 거기에서 올라가는 경사면에 이어지는 거리 풍경이 인상적인, 컴팩트한 항구 마을이다.

나가사키와 같은 경사면에 이어지는 거리와 항구. 앞 빌딩이 영화 '하하하'로 유명한 <나폴리 호텔>.

이 거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유지환과 화가 이준섭 등 많은 예술가를 배출해왔다. 그리고 공예가 활발해 400년의 전통을 계승하는 '라덴 칠기'의 장인들이 공방을 짓는 거리이기도 하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칸에서 '어느 시점'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한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2010년) 무대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곳은 약 570개의 낙도가 있는 통영의 중심지다. 굴을 비롯해 해물의 명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시내에는 통영 중앙전통시장과 서호 전통시장이 있어 튀긴 생선이 팔려 미나토마치의 활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물론 시장에서 일하는 지역들이 다니는 가게도 있다. 이 거리는 배 위에서도 먹기 쉬운 궁리가 되고 있는 소위 어부 밥이나, 신선도를 살린 요리가 많다.

유명한 것은 통영의 구칭 '충무'라는 이름이 붙은 '충무 킨팟'. 배 속에서 상처를 입지 않도록 구와 김 감김이 나뉘어져 있는 스타일이다. 그 밖에도 거리에는 복어, 수달, 에이를 비롯해 일본에서는 듣지 못한 생선 요리도 즐길 수 있는 가게가 늘어서 있다.

한국에서는 대도시에 가면 모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그 땅에 가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미지의 식 체험이 넘치고 있는 것을 이 거리는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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