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옷가게, 골동품 도자기, 그리고. 아유니 D가 여행의 추억을 되돌아 본다.

<PEDRO>의 보컬 베이스를 맡는 아유니 D의 첫 사진집 '집착'과 '평열'이 발매됐다. 로케지가 된 것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핀란드의 도시 헬싱키. 그녀가 거기서의 만남을 되돌아 본 에세이와 스스로 촬영한 여행의 스냅을 전달.

 

photo&text: AYUNI.D

2023년, 도쿄돔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산한 걸그룹 <BiSH>의 멤버이며, 현재는 <PEDRO>의 보컬 베이스를 맡는 아유니 D. 계속 달리는 그녀의 첫 사진집 '집착'과 '평열'이 이렇게 발매됐다. '집착'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평열'은 핀란드의 도시 헬싱키에서 찍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유니가 가지는 신기한 인력에서도, 정신이 육체를 떠나 사진 속에 있는 그녀와 함께 먼 나라를 여행하고 있는 것 같은 감각에 초대된다. 여행을 마친 그녀로부터, 설레는 것들과의 만남을 되돌아 보는 에세이와 스스로 촬영한 여행의 스냅이 도착했다.

아유니 D가 철자하는 마음을 설레게 한 여행지에서의 만남

안녕하세요, 저입니다. 요전날까지 <BiSH>라는 그룹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산을 거쳐 지금은 밴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룹을 해산하고 나서라는 것, 새장에서 풀려난 것처럼 흩어져 준준 돌진하는 날들.

자유라는 광택을 아는 동시에, 자유가야말로 미로라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손에 질 수 없는 정서나 롤러코스터 같은 날들을 잊지 않도록 기록하기 위해 사진집을 만들기로 했다.

모처럼이라면 신세계에서 괴로운 마음에서 해방되려고 생각하고 바르셀로나와 헬싱키로 여행을 떠났다. 함께 여행을 해준 가련하고 부드러운 카메라맨의 후지와라 에리나 씨. 촬영 당시 태국에 살았던 에리나 씨가 나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사 준 목걸이를 촬영날에 선물해주었다. 목걸이를 선택해 주는 시간, 건네줄 때까지 소중하게 운반해 준 시간,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견딜 수 없게 되었다.

그 목걸이는 곧 내 보물이 되었다. 이 여로에서 보물과의 만남은 아직도 있다.

역사 있는 도자기 가게에서 가게 주인이 「일본에서 일부러 와 주었기 때문에 대는 필요 없다」라고 말해 선물해 준 앤틱의 식기. 우연히 찾아낸 헌옷 가게에서 첫눈에 반한 가죽 재킷. 뒤에는 큰 꽃이 그려져 있다. 듣자 점주 씨가 스스로 페인트했다고 말해 주었다. 길가에서 후 냄새 풍선 판매에서 산 키티의 풍선. 페인트처럼 선명한 붉은 색을 한 대량의 토마토들. 산에서 취한 버섯들. 설레는 것을 많이 만났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잡고 내 영어를 들으려고 다가줬던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도 보물이다.

먹지 않고 싫어하거나 몰라 싫어하는 버릇이 있어 낯선 세계에 겁을 먹고 있던 나에게는 마치 고향처럼 포용력 있는 사람들의 인간미는 너무 따뜻했다. 그런 자신의 가슴이 뛰는 것을 만나면서, 어느 거리에 가도 나는 나라고 안심했다. 싫어하는 자신을 바꾸기 위해 자신을 찾는 여행에 나가려는 마음을 마음 속에 들고 여행을 떠난 자신의 일이 조금 한심하게 사라졌다. 살아 있다는 것은 의외로 낭만으로 넘쳐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은 찾는 것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계속 변함없이 여기에 있으니까.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물건들이 거기에 있어주니까. 철저히 살아 가려고 생각한 여행이었습니다. 「집착」과 「평열」을 BRUTUS 애독자의 나보다 사랑을 담아.

아유니 D 사진
©Erina Fujiw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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