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터스 시계 브랜드학 Vol.48〈봄&메르시에〉

바다보다 깊은, 기계식 손목시계의 세계로부터, 알아 두고 싶은 중요한 브랜드를 1개씩 해설하는 이쪽의 연재. 역사나 특징을 근거로 하면서, 브랜드를 상징하는 기본의 「명작」과, 이 1년간에 등장한 주목의 「신작」으로부터 1개씩, 아울러 소개. 매번 강의로 시계를 더 알 수 있다. 워치 저널리스트 타카기 교웅이 강사를 담당. 제48회는 < 봄 & 메르시에 >.

text: Norio Takagi / illustration: Shinji Abe

연재 일람에

시계 트렌드를 견인하는 스위스 굴지의 전통 메종

스위스 시계 산업은 16세기 말에 종교 개혁의 박해에서 벗어난 프랑스인 시계사들에 의해 초래되었다. 엄격한 개신교였던 폭탄 일족도 고향 노르망디에서 스위스 쥬라 지방의 마을 레 보아로 이주해 동지에서 이미 번성했던 시계 산업에 종사했다. 5세대에 걸쳐 공방은 계승되어, 1830년에는 시계 메이커 <소시에테・보무・프레르>(봄 형제사의 뜻)를 설립. 이후 오늘까지 중단되지 않고 시계 제작에만 진지하게 마주해 왔다.

19세기 후반,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국제 전시회에서 7개의 금메달과 10개의 그랑프리를 수상. 1892년에는 빨리 투르비욘을 완성시켜 영국 큐 천문대에서 열린 정밀도 콩쿨에서 입상을 완수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발휘했다. 그리고 1918년, 폭탄가는 운명의 만남을 한다. 미술을 사랑하는 기업가 폴 메르시에이다.

그는 시대를 선점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높은 미의식을 메종에게 가져왔다. 같은 해 제네바에 <봄 & 메르시에>가 발족. 아르 데코를 재빨리 도입한, 각형이나 12각형 등 다채로운 케이스 디자인으로 많은 팬을 획득해 간다. 또 메카니즘에서도, 크로노그래프와 캘린더 기구를 오랫동안 특기 분야로서 왔다.

쿼츠 쇼크에 의한 겨울의 시대도, <봄 & 메르시에>는 높은 디자인성으로 훌륭하게 극복해 보였다. 12각형 베젤의 우아한 스포츠 시계 '리비에라', 각형 시계 붐을 일으킨 '햄프턴' 등 시계 디자인의 트렌드를 견인해 온 존재이기도 하다.

2018년에는, 5일간 구동으로 고정밀도, 내자성과 내충격성도 뛰어난 자사제 무브먼트 「보마틱」이 탄생. <봄 & 메르시에>는 뛰어난 디자인성과 고성능을 친밀한 존재로 만든다.

【Signature:명작】클리프톤 보마틱 블루 다이얼

고정밀도로 고내자, 외형도 아름다운 최상의 데일리 워치

<봄 & 메르시에> 클리프턴 보마틱 블루 다이얼

2019년에 자사제 무브먼트 「보마틱」을 최초 탑재해 등장한 이래, 대히트를 계속하는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 오센틱한 원형 케이스와 러그를 매끄러운 커브로 일관되게 하고, 베젤을 강하게 경사시킴으로써 기품 있는 분위기가 창출되었다.

한편 다이얼은, 슬림한 쐐기형 인덱스와 예리한 바늘 형상을 조합해, 정교한 면 자세로 했다. 블루가 섬세한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팔찌는 새틴 마무리한 슬림한 링크로 2개의 라인을 형성해, 풍부한 뉘앙스를 주었다. 코스파의 높이도 큰 매력이다.

직경 40mm, 자동 감기, SS 케이스. 528,000엔.

【New:신작】리비에라 세미스켈톤

블랙×실버로 만들어내는 모던 스켈레톤

<봄 & 메르시에> 리비에라 스켈레톤

플랫한 12각형 베젤을 4개의 나사로 고정하는──1973년에 탄생해 타사의 시계 디자인에도 영향을 준 아이코닉한 외관을 현대에 계승한다. 그 최신작은 대칭을 연주하는 현대적인 해골로 등장했다.

블랙 프레임 배경에서 로듐 마무리 기어와 템프가 대비를 이루고, 각각이 시간을 새기는 모습을 디자인에 담아 보였다. 11시 반 위치에 엿볼 수 있는 향함도 오픈 워크하고, 태엽이 되감는 모습까지도 다이얼 측에 이슬에. 스트랩은 공구 없이 교환 가능한 인터체인지 가능.

직경 42mm, 자동 감기, SS 케이스. 665,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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