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의 가구와 가옥이 자아내는 공기 속에서 마음을 풀어
관광객으로 붐비는 가마쿠라역 근처에서 천천히 걸어서 30분 정도. 번잡함은 멀어져, 심한 녹색을 등에 서 있는 신사, 가마쿠라궁 바로 옆에, 티에리 라모완씨의, 일본의 거주 겸 갤러리 <Galerie One Kamakura>는 있다.
30년 이상 파리와 도쿄를 오가며 살며 현재는 오랫동안 열정을 기울여 온 프랑스 미드센추리 가구를 다루는 갤러리를 운영하는 티에리 씨. 일본에도 거점을 생각해 둘러싼 것이 1934년 쇼와 초기의 가마쿠라에 세워진 일본 가옥이었다.

“처음에는 도쿄에서 찾았습니다. ……
한때 토지의 명사가 살고 있었다는 팔자의 목수가 지은 한 집. 당초는 크게 손을 넣을 생각이었다고 말하지만…



